💉건강하던 삼촌께서 코로나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하셧습니다. 참여인원 : [ 1,1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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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저희 가족에게 슬픈 일이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일이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실 분들과 여타 다른 분들께서도 저희 가족과 같은 일을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해 67 세셨던 삼촌께서는 평소 어떠한 기저질환과 질병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남성이셨습니다.

이러한 삼촌께서 5월 28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셨고, 접종 이후부터 몸의 통증을 호소, 다음날(5월 29일)에는 몸의 혈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당시의 삼촌께서는 "몸에 이상하게 멍이 자꾸 생기네"라고 하시며 백신 접종의 일시적인 증상 정도로 여기셨고 통증 또한 통상적인것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렇게 백신 부작용의 상세한 정보를 알지 못했던 삼촌께서는 6월 6일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신 뒤 귀가하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후, 삼촌과 연락이 되지 않아 6월 8일 저녁시간 자택을 방문했고 삼촌께서는 이미 사망하신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정확한 사유를 알고자 삼촌의 시신을 부검 신청했습니다.

1차 부검 결과, 장기와 피가 모두 녹아 없어져 부검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과 이유 불명이라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가로, 2차 약물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백신으로 인해 삼촌께서 사망하셨지만 현재 그 어디에서도 백신으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평소 드시는 약도 없고 건강하시던 삼촌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셨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약 10일 내에 돌아가셨는데 병원과 정부에서는 인과성 인정이 안된다는 명목으로 답변을 회피하기만 하고 있습니다.

단순 백신 접종만 해주는 것이 아닌 경과에 따른 증상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매뉴얼이 있었다면, 삼촌께서 가족 곁을 떠나는 일이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현 상황을 더 널리 알리고자 각종 뉴스와 사이트에 제보한 상태이지만 최초 제보 이후 1곳에서만 기자분께서만 연락이 왔었고, 다른 어떠한 곳에서의 연락이 오지 않고 있고 있습니다.

제보를 한 이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에 정부의 적극적인 진상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저희 가족과 같은 슬픔을 다른 분들게서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