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에게 요구합니다. 참여인원 : [ 20,910명 ]
작성자 정보
- 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2 조회
본문
628 728 n
청원내용
6월 25일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항체치료제 델타변이에 대한 국립보건원에서 실시한 세포주 실험단계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세포주 실험초기단계 결과 중화능 능력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치료제효과가 떨어진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발표후 바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한 회사의 주가는 급락세를 연출하였고 수 조원의 시가총액에 몇 분만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약 한달전 남양유업의 불가리스제품을 활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세포주 실험결과가 좋다는 결과로 해당회사의 주가는 급등을 하였고 몇 일 후 세포주 수준의 초기결과 즉 신뢰성이 미약한 결과로 주가급등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고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회사는 정부기관인 질병관리청에서 초기단계의 세포주 실험결과로 주가급락을 하였고 다른 회사는 똑같은 세포주 실험결과 주가급등을 하였습니다
급락한 회사와 주주들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되었고(공매도세력은 막대한 이익을 봄), 급등한 회사의 주가조작세력들은 막대한 이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질병관리청의 해당회사와 협의하지도 않은 채, 그리고 초기실험단계 수준의 결과를 가지고 신중치 못한 발표를 한 태도는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주가조작사건과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질병관리청의 초기단계인 세포주 수준의 실험결과 발표는 남양유업의 주가조작과 같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질병관리청의 발표가 이전에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2월 11일 방대본에서는 항체치료제의 세포주 수준의 결과로 남아공변이에 대해서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해당회사에서 동물실험을 거친 결과로는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반대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초기단계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결과발표가 가져 올 파장을 생각해 보신적이 없겠지요
더불어 세계2번째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한 나라, 3번째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한 회사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모자를 판국에 소극적이고도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에 대하여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항체치료제 개발한 회사명을 언급하는 것은 주가에 영향을 주니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는다는 민원답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외 모든 백신, 치료제에 대해서도 주가에 영향을 주니 회사명과 약명은 언급하지 말아야하는데
다른 회사와 약명은 모두 공개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백신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인 고열시 복용하라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라는 제품명도 언급을 해 놓고
자기들 입맛대로 일관성없는 정보공개여부 행동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질병관리청 청장인 정은경에게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사항을 요구합니다.
1. 앞으로 국내외 모든 백신, 치료제에 대하여 회사명, 제품명을 모두 공개할 것인지 아닌지 일관성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코로나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결과는 최소 동물임상이 끝난 후에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신뢰성이 50% 이상 될 수 있는 수준의 결과물로 국민들에게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 치료제로 정식승인된 렘데시비르와 항체치료제 모두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결과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2.08.17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