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부작용으로 의식불명된 친정아버지 참여인원 : [ 3,4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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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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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Z백신 부작용으로 의식불명된 친정아버지를 둔 딸입니다.

AZ 백신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더 이상의 억울한 생명이 희생이 되는 것이 중단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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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시에 있는 94세 친정아버지는 치매와 고혈압(고혈압약도 91세부터 드실 정도로 건강하셨음) 일뿐, 연세에 비해 혼자서 식사도 하시고 잘 걸으시고 배변도 잘 보시며 치매이시지만 농담도 주고받고 잘 웃으시고 하시는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적어도 3월 31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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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백신접종 후 요양원 원장에게 고령이신 아버지가 염려되어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안부확인을 했으나, "열도 없고, 별 이상 없다." 는 말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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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Z백신을 접종하고나서부터 약 13일이 지난 4월 13일, 아버지의 상태는 상당히 심각해져있었습니다. 스스로 걸으실 수 있으셨던 분이 두손을 붙잡아야만 걸을 수 있었고 오른팔과 주목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여 간식을 집지도, 씹지도 못하셨습니다. 의심이 되어 요양원 원장에게 부작용이 아닌지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열도 없고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고만 답하여 저는 그런 줄로만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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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4일이 지난 4월 17일(토), 아침식사 중 갑자기 수저를 떨어뜨리면서 입에서 밥을 삼키지 못하며 오른팔에 떨어지는 증상이 생겨 급히 입원하였는데 정밀 MRI를 찍은 결과 '급성 뇌경색' 판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로부터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4월 초부터 알 수 없는 혈전이 대동맥에서 시작되어 왼쪽 뇌와 언어중추담당뇌로 혈전이 퍼졌고 품어졌다." 고 하였고 무엇보다 "골든타임을 놓쳤다." 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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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급히 신고를 하였고 질병관리본부에 연락을 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상태를 조금 살펴봐야 하며 120일 동안 기다리고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심각해져버린 상태인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한다는 건지, 사망을 해야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건지 정말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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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아버지는 폐렴중증열로 의식불명의 상태로 속근육 전체가 다 마비가 되었고 오른팔 두다리와 입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도,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증호흡으로 넘어갈 경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며, 쏟아지는 병원비와 한달에 300만원정도의 간병비와 같은 경제적인 부담까지 떠 앉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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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백신을 맞지 않고 저희 아버지처럼 평생 뇌와 신경계 관련 질환이 전혀 없으셨고 웃으며 말도 잘 하던 분이 그 동일한 기간에 갑자기 뇌경색에 걸리는 확률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무엇보다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건, 백신 맞기 전의 웃으면서 저에게 농담도 하시던 아버지 얼굴이 선해서 저는 눈물로 밤을 지새며 한숨도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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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믿고 괜찮으니 맞아도 된다고 하여 국가의 의무에 대하여 성실히 임했던 것 뿐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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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 여러분! 백신 때문이 아니라 기저질환이 사망원인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시며 계속 AZ백신을 진행하신다면, 대의를 위해서 어느정도 무고한 생명의 희생은 당연하게 감수해야 한다는 뜻입니까?

도대체 백신부작용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이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사망을 해야만 중단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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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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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음이 아프다 😭

문재인 모가지 하나 ㅈㄹ다고 안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