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후 사망 사건 참여인원 : [ 4,06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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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저희 아버님이 아스트라제네가(AZ) 백신 접종후에 사망을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1932년생으로 올해 90세 이십니다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셨습니다. 병이 있으셔서 그런것이 아니고 혼자서 지내시고 약간의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셨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고 지난 3월중에 한국에 입국하여 자가격리 기간을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요양원에 계신 아버님을 찾아뵙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의 백신 접종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떤 백신을 접종하는지는 몰랐습니다. AZ 백신에 대한 혈전에 대한 부작용 등에 대한 걱정과 연세가 있으시지만 다른 기저질환이 없으시고 건강하셨기에 저희 가족은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4월8일에 백신 접종을 하시고 다른 이상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3일 후에 열이 있으셔서 타이레놀과 냉찜질을 하셔서 열이 내렸다 올랐다 했다고 합니다.
열만 있으시고 다른 불편한 것은 없으셨는데 4월13일에 오전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으셨는데 갑자기 않 좋아져서 앰블런스로 병원으로 가셨다가 오후 5시경에 사망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발급한 사망진단서에는 사망 원인이 '중증 폐렴' 으로 적혀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백신과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기저질환도 없으신 분이시고 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백신 접종후 갑가지 이렇게 되셨는데 어떻게 백신과 상관이 없다고 할수 있는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식에 맞지 않는 답변입니다. 지금까지 다른 백신 접종후 사망하신 분들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도 같은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 모두가 이러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도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몇개월 몇년을 더 사실 분들인데 백신을 맞고 '갑자기' 사망을 했는데 어떻게 백신과 연관이 없다고 하는지 의사분들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의 생각입니다.
1. 아버님이 계셨던 요양원은 2020년11월 경에 아버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시고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희 아버님과 많은 분들이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고 퇴원하셔서 지금까지 지내오셨습니다. 전문인들의 의견에 확진이후 6개월 정도는 항체가 있을 수 있어서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확진후 5개월이 된 때입니다.
2. AZ 백신의 부작용 논란이 전세계적으로 있던 시점에서 고연령층에 백신을 접종한 이유?
AZ 백신의 혈전 및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연령이 낮을 수록 높고 60세 이상이 이득이 위험보다 높다는 AZ 개발국인 영국의 자료에 의한 것이고 지난 2월에는 의료계에서는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접종에 대해 자제를 권고했다.그리고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접종해선 안 된다”며 “의협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그간 검토 과정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고 예방을 위한 것입니다. 병이 걸려서 치료를 위해서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필요한 치료와 약처방의 의료 행위를 취할 수 있지만 백신은 예방입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후 부작용 및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 정부는 일단 백신 접종을 멈추고 전문인들의 면밀한 검토와 토론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백신에 대한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해서 비판적인 여론을 무마하려고 무리하게 백신 접종을 밀어부치면서 이러한 일이 요양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여겨집니다. 국민의 생명을 중시하는 정책결정보다 정치적인 비중을 두고 결정된 정책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해서 정부는 사과와 함께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길 촉구합니다.
코로나를 위해서 지금도 많은 수고와 섬김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료진들과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국민의 한사람으로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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