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치료에 대한 의료체계를 제대로 갖춰주세요 참여인원 : [ 1,54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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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최근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있어 치료하느라 10일째 고생하고 있는 사람의 가족입니다
국무총리님과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부작용이 있으면 국가가 지원하니 안심하고 맞으라는 이야기가 전혀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청원합니다
지난주 월요일 오후 백신을 맞고 이틀째 발열까지는 타이** 먹으며 버텼지만 3일째 얼굴과 목에 두드러기와 발진으로 가렵고 따가워 응급실을 찾아 처방을 받았으나 약효가 없어 다음날 다시 응급실을 찾았으나 피부과 협진 사항이라며 외래로 가라 했고 외래에서는 예약손님이 많으니 시간이 비면 치료해 준다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다 지쳐 집에 홀로 두고 온 뇌경색 노모 봉양을 위해 내일 아침 일찍 치료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더니 지금 예약하면 5월에나 치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잠깐 집에 들렀다 다른 병원을 갔지만 그곳에서는 3차 기관 진료의뢰서가 없으니 가정의학과 거쳐 피부과 치료 받으라고 하고 역시 예약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왔다가 밤에 너무 고통이 심해 결국 응급실을 방문하여 백신 효과가 무력화 되는 스테로이제 주사를 맞고 말았습니다
10일이 지난 지금도 고통을 느끼며 전담 지정병원의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이제야 보건소에서 예약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진작에 연결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먼저 정부가 나서서 백신 부작용에 대처하는 의료체계를 갖추고 백신 접종을 권유해야 한다고 제안 합니다
부작용 치료는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서 지정 병원에서 최우선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의무화 해서 부작용이 있어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제가 이런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 요청하고자 질병관리청(1339)에 전화 햇으나 그 곳은 진료 안내만 할 수 있다고 신문고나 110으로 민원 하라고 하고 110에서는 병원관리하는 보건복지부(129)로 하라고 하고 129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고 하여 결국 이 곳에 청원을 합니다
일선 병원에서는 환자가 많으니 개인 사정을 봐줄 수 없다지만 백신 부작용을 겪는 사람은 엄청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에 정부가 나서서 강제성을 부여 해서라도 최우선으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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