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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할머니 💉심각.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지원 확대 요청 참여인원 : [ 1,94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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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최근 문자메세지로 75세 노인들 코로나 백신 당국의 접종 권유를 받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셨다가 혈관이 막혀 뇌경색으로 중태에 빠지신 할머니의 손주입니다.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해 의사도 확신할 수 없는 인과성여부를 정부의 판단과 단언만으로 보상받은 사람들 수가 손에 꼽힐만큼 적어 지원방침에대해 글을 올립니다. 바이러스가 발견된것도 최근이라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인과성을 애매모호한 판단잣대에 저울질 하실거라면 차라리 지원폭을 상향해 주십시오.

사건의 경위부터 간략히 나열하겠습니다.

1. 4.30 금요일

정오쯤 화이자 백신접종

2. 접종 이틀 후 5.2~5.5 다리저림, 식욕부진, 약간의 근육통 발생(삼촌과 할머니 통화내용)

3. 5.9 일요일

텃밭일 도중 팔다리 풀림으로 주저 앉음(오후 3.5시경)

4.즉시 응급실 이송(오후 4.5시경) 환자스스로 보호자의 부축을 받아 걸어들어감

5. 응급실내에서 수액주사 및 경과관찰

6. 5.10 월요일

월요일 지속 경과관찰, 마비증세 시작

7. 5.11 화요일

오전 목쪽 혈관 막힘 발견, 약물투여 했으나 효과없음, 그 후 스탠트 삽입술 진행 하였으나 효과없음.

8. 5월 12 수요일

오전 수술 강행. 수술하려고 두개골 열었으나 뇌의 붓기 발견. 수술 못하고 두개골 열어 붓기빼는 시술 시행.

주치의 의견: 시술이나 수술 등 의료보험비 상관없이 생명문제라 할 수 있는 모든방법을 동원중이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하나 둘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그에따라 악화가 되고있다. 이러한 증상이 백신때문인지는 확답할수없다. 백신이란 5~10년동안 많은 임상시험을 거쳐 부작용을 보완하고 안전성을 거듭거치며 안정화가 되어야하는데, 1년이라는 짧은시간내에 만들어져 배포되었고 ,부작용관련사례에대해 충분한 정보가없어서 확답할 수 없다.

병원측에서 질병관리청에 백신부작용으로 신고 진행은 가능하나 인과성여부는 질병관리청에서 환자상태나 진단기록지를 확인하고 결정해야할 문제.

윗 내용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어난 10일간의 기록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평소 혈압이 약간있으신것 빼고는, 스스로 텃밭을 가꾸실만큼 건강하셨고, 다른 질환이나 건강상태가 나쁘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들어갈때까지만 하셔도 두발로 들어가신분인데, 3일만에 중태에 빠지셨습니다.

할머니가 처음 백신접종하신다 하셨을때, 가족들이 접종에 극구 반대하였지만, 국가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이고, 정부를 믿고 선두에서 백신 접종을 선택하신분입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 후 이렇게 중태에 빠지셨으니, 결론적으론 접종하지 못하시도록 뜯어말리지 못한 우리 가족들이 대역죄인이 되었네요.

우리나라 애국심 많으신 어르신들 많이 계신데, 이분들의 애국심이 헛되어지는게 속상합니다. 이분들은 젊은 세대를 위해 스스로 임상시험 대상자가 되신게 아니고, 행여 본인이 잘못되더라도 국가에서 도와줄 것이라는 굳은 신념하나만으로 순수히 나랏일을 거들고자 선두에 오르신겁니다. 피해자에게 지원과 보상정책이 반드시 인과성이 확인되어야만 하는것과 까다로운 절차와 심의하에 가능 하다면, 정부의 백신접종권유부터 물려주시길 청원합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혈관질환이 올때가 되어서..

의사도 백신때문이라 확신할 수 없는 사실을 정부는 갖은 핑계로 어떻게 인과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백신 접종 후 수개월 혹은 수년내에 이러한 질병이 온다면, 시기가 되어 자연적으로 발병했던 백신의 부작용으로 발병했던 관계없이 인과성 불문하고 정부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도 맞을까 말까 한게 코로나 백신 수준인게 현실인데 이러한 사실은 인지 하고 계십니까?

위와 같은 사례를 가진 사람이 우리 가족 뿐만이 아니란것도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였고, 문제가 백신이라고 무조건 100%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왜 하필 접종 후 단기간에 이렇게 같은 사례들이 빈번히 일어나는지 철저한 조사와 검증 부탁드립니다.

또한 부작용을 인지하고도 선두에서 접종하였다가 부작용이 발생한 피해자에게도 "접종은 필수가 아니라 본인선택이다.", "인과관계가 없어 국가적 보상이 불가하다." 등 책임 회피의 모습으로 국민들을 등지고 불신가득한 정부로 기억되기보다 적극적인 보상체계와 지원으로 전염병으로 어려운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아가는 정부로 기억되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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