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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동갑내기 걸그룹 첫사랑(CSR), 27일 데뷔 확정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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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17세 동갑내기 걸그룹 첫사랑(CSR)이 오는 27일 가요계에 출격한다.
팝뮤직은 오는 9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중이다. 가수 윤상을 비롯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클래지와 호란,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 배우 허규와 송주희(Alice), 인플루언서 유리사(YURISA)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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