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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모으던 16살 소녀의 인생이 달라졌다┃Life of the 16-year-old Girl, who Collected Junk for a Living, Has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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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비디오 (구독자122만, 조회수244만 2일전)

방송 이후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지금쯤이면 30대 초반일 김윤미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연락을 드리고 싶었지만, 워낙 오래전이라 전화번호가 바뀌었더라고요ㅠㅠ 열심히 수소문해보았지만, 연락이 닿지 못했네요..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꼬옥! 연락 부탁드려요! 혹은 윤미님의 근황을 알고 계시는 가족 혹은 지인 분들의 연락도 좋습니다. sbswowvid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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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폐지를 줍던 16살 소녀가장 학교가 끝나면 할머니를 도우며 박스를 줍고 정리하고 무거운 짐을 옮기던 윤미를 제작진이 다시 만나봤습니다 방송 후 동네 유명인사가 된 윤미는 불과 한 달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됐는데요 달라진 윤미의 인생, 함께 보러 가실래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07.02.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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