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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가 평소에 먹고 싶어했던 '맥도날드 햄버거' 먹이던 집사는 결국…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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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절대안되는것을.. 죽음을 앞둔걸알고 죽기전 하고싶은걸 해주게하는것만이 마지막 보호자가 해줄수있는것..먹지못할 달콤한 초콜릿까지..ㅠ


반려견의 죽음앞에서 그렇게 빨리 갈줄몰랐습니다 설마 설마 하다 무지개 다리 건넌후 한달을 방황하고 자책하며 가슴을 쳤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우리딸기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알았지? ㅠ



난 저때 눈물날거같아.. 몇년만더함께하고싶어서


이 쇼츠보고 엉엉 눈물터졌네요.. 보호자의 마음도 이해가고 아이도 이별을 아는 것 같은 눈에 그만 ㅠㅠㅜ 아이고 ..


댓 제2나라님

12살 노견이었고 숨쉬는것, 걷는것 힘들어했고 진통제도 많이 썼다함. 결국 안락사를 결정했고, 마지막 날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려고 평소에 먹지 못하게 했던 햄버거,초콜릿,홍차 등 먹고 싶어했던 음식들과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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