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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사태’ 포츈, 폐업위기까지 갔었지만…“HYNN(박혜원) 만나고 다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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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24.12:08 아시아투데이
당시 손승연 소속사였던 포츈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뉴오더엔터테인먼트(이하 뉴오더)로 바꾼 상태다. 현재 가수 HYNN(박혜원)과 포스트맨이 소속돼 있다. 관계자는 "손승연 사태 당시 포츈은 폐업 위기까지 갔었으나 HYNN(박혜원)을 만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HYNN(박혜원)이 실력은 물론 좋은 인성으로 잘 알려진 가수인 만큼 당시 포츈 측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활발히 활동 중인 HYNN(박혜원)은 오늘(24일) 오후 6시 신곡 '너에게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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