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아님> 테라 루나, 3AC 사태 주범, 샘 뱅크맨

 조회수 67,826회  2022. 11. 14.
샘뱅크맨에 대한 음모론을 소개합니다.

gold whale
17시간 전
CZ의 몇년치 인터뷰영상들을 찾아보시면 CZ는 분명 사업가이긴 하지만, 크립토업계 전체 생태계를 건전하게 키워나가고 싶은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뽀글이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될 당시부터 엄청난 정치자금을 후원했고, 이제는 그 선을 넘어서 크립토 생태계를 위한 로비라기 보다는 FTX 자신의 기업만을 위한 미국 법률안에 찬성을 하고... 뽀글이는 그런 면에서 크립토업계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였습니다.  
CZ는 지금도 루나사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바이낸스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길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여러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CZ는 바이낸스 해킹 피해자들을 구제책도 적극 마련하고, 매우 USER 친화적인 정책을 펴는 사람입니다.

현재 FTX 사태는 단순히 뽀글이의 문제가 아니라, 뽀글이를 얼굴마담으로 앞세운 그 뒤의 거대한 금융세력과 정치세력이 있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CZ는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었고, 더 이상은 그대로 두고 볼수 없었기 때문에, 크립토업계가 다 죽을 판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터트릴수 밖에 없었을거 같습니다.
CZ는 크립토윈터 시즌이 시작될 초입에 한참전에 그의 인터뷰에서 크립토윈터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건전한 크립토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M&A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시즌이고 기회가 될수 있다... 그런 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즌인거 같습니다.^^ 저는 몇년후 너무 거대해졌을때 수술도 못할 상황에 터지는 것보다는 지금이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거쳐야할 단계라고 봅니다.

gold whale
16시간 전
CZ가 얼마전 트위터로 FTX사태로 힘든 사람들이 많을 텐데, 무얼 하려 하지 말고, 그냥 가만 있어라~ 그런 트위터 언급이 살짝 섞여있었습니다. 제가 지켜봐 온 CZ는 아주 스치듯 하는 말에도 의미가 있을 때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 말의 의미는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겠지만, 싼 가격에 팔아 치우고 어쩌고 하지 말고, 조금 참고 기다리고 있어봐라~ 그런 뜻으로 읽혔습니다. 아마 어떤 형태로든 피고름은 짜내고, 상처는 다시 아물게 하는 그 무언가를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1년이 걸릴수도? 있겠지만 FTX에 묶이신 분들은 조금 인내하면서 차분히 지켜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FTX거래자를 국가별로 조사를 해보니, 대한민국이 1위라고 하더군요. 2위가 싱가폴... 많은 분들이 묶이셔서 고통스럽겠지만 너무 초조해하거나 비관하지 마시고 한 1년쯤 금고에 넣어놨다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심이 어떨런지요.

하하헬
15시간 전
루나 공매도 친 놈들이 ftx 또는 거기 관계된 금융세력일 것이라고
몇달 전에 이미 나돌았던 얘기에요.
역시 맞았군요.
루나 부터 시작해서 쫙 정리한 다음 규제 만들면서 장악하려 했던듯.

ps. 유튜브도 그 중 하나라 계정폭파까지 시킵니다. 그러니 저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