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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코프 철수로 러시아 최대위기?/전차 457대, 장갑차 1380대 노획?/다급해진 러시아 협상제의?/체제선전에 세뇌된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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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푸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 안정적입니다. 여전히 80%이상이 푸틴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절반 이상이 러시아 정부가 잘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 9일 타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 떨어진 80.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러시아여론조사센터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1600명의 러시아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반적으로 푸틴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80.3%, 대통령 행동에는 전주보다 1.3% 하락한 76.8%가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또 50.7%는 러시아 정부가 잘돌아간다고 답했으며 51.5%는 미슈스찐 총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러시아인들이 지도자와 정부를 믿고 따르겠다는데 그건 너희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야, 세뇌에서 벗어나, 이렇게 외부에서 훈수를 두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러시아인들은 서구의 내러티브를 믿지 않습니다. 서구미디어들이 디폴트 노래를 부르고 경제가 붕괴될 것이라고 떠들었지만 러시아는 너무나도 멀쩡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정부가 수치를 조작하고 있다, 뭐 한다 아무리 선전공세를 해대도 보이는 현상은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자국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우크라이나에 퍼주는 서구정부들의 황당함을 러시아인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맞는 놈보다 때리는 놈이 더 아프다고 난리라는 것을 러시아인들이 모를 리 없습니다.


동방경제포럼 참가차 러시아를 방문한 중공 전인대 상무위원장 리잔수는 워싱턴이 타이완을 지렛대로 중공을 봉쇄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문제는 중공의 주권과 영토완정의 문제라면서 타이완이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을 획책하고 미국은 타이완을 이용해 중공을 봉쇄하려 하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도 언급하면서 미국 지도부가 그녀의 도발적 여행에 탐닉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스크바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지지해준데 대해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리잔수의 발언에 대해 팩트만 담백하게 보도했습니다. 분석을 한답시고 사족을 붙이지 않습니다. 0:22 러시아와 중공의 관계는 원래부터 군사동맹이 아닙니다.


러시아는 다른 나라와 상호방위조약같은 것을 맺지 않습니다. 비동맹 외교가 원칙입니다. 0:24러시아 외교스타일을 모르는 이들이 군사동맹을 떠듭니다. 양국은 전략적 우호협력 관계입니다. 이에 앞서 중공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은 중공이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지원할 일은 없다고 못박은 바 있습니다. 러시아가 탄약이 부족해 중공이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억측이 있을까 사전에 선수를 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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