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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아우슈비츠의 진실은?/부인 장모도 처단하라!/러시아 에너지 전쟁 대승!!/러시아 중공 GPS아성 허문다! /우크라이나 정부 두기나 암살/사기매체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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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빨 소쿠리 치과의사 도난당함


독일의 Bild지가 우크라이나의 사기 선전행각을 폭로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을 고문실에 가둬놓고 잔학행위를 하면서 생니를 뽑아 금을 채취했다는 선전은 완전히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전세계인들은 우크라이나의선전만 보고 아우슈비치나 다름없다고 한때 경악했습니다. 그런데 독일 Bild지의 취재결과 소쿠리에 모아놓은 금니들은 현지 치과의사가 모아 놓은 것을 도둑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금니빨 무더기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하리코프주 페스키 라드콥스키예 마을에 있는 러시아군 고문실에서 발견한 것이라면서 러시아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러시아군의 잔학행위 증거가 얼마나 더 발견될 것인가 하고 세계인들의 공분을 주추겼습니다. 그러나 독일 Bild지는 이 금니 무더기의 주인을 발견했습니다. 올해 60세의 세르게이란 현지 치과의사였습니다. 그동안 이 치과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면서 모아 놓았던 금니였을 뿐 고문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치과의 세르게이는 이 지역에서 자신이 유일한 치과의사라면서 지금까지 치료한 환자들로부터 나온 금니라고 확인했습니다. 세르게이는 러시아인들이 자기집을 털어 금니를 도둑질 한 것 같은데 어떻게 그게 생니를 뽑는 잔학행위의 증거로 둔갑했는지는 모르겠다고 황당해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미스테리입니다. 러시아인이 금니를 도둑질해 우크라이나국방부에 선전 도구로 활용하라며 넘겼다고 판단하는 것도 뭔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이 뉴스는 한국매체들도 아유슈비츠가 우크라이나에도 있었다면서 보도했습니다. 이를 접한 국내 시청자들은 어이없게도 러시아가 공산주의라면서 멸공을 외치는 촌극도 빚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빈다고 외치는 이도 많습니다. 러시아가 국내매체에 대해 소송을 걸 일이 없으니 선정적이면 조회수를 높일 수 있다고 마구 주워다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별 상관도 없는 우크라이나에 빙의돼 앞뒤 가리지 않고 반러혐오 정서를 일으키는 게 국익에 부합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며칠전 노바야졤랴섬 남쪽 카라해에서 레이더 신호를 끄고 잠항한 러시아 해군의 K-329 보레이급 벨고로드호가 바렌츠해에 나타났습니다. 벨고로드호가 무슨 임무를 수행중인지는 러시아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서구세계는 이 잠수함의 동향만으로도 패닉에 빠졌습니다. ICBM은 물론이고 500미터 높이의 쯔나미를 일으키는 핵어뢰 포세이돈 6기로 무장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서구 미디어들은 벨고로드호가 북빙양에서 포세이돈을 시험발사하는 것 아니냐면서 공포에 질려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잔뜩 겁을 집어먹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크라이나가 즉각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벨고로드호 함장 안톤과 그 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살생부에 올렸습니다. 함장이야 적국의 요인이니 그렇다치고 부인까지 테러대상으로 지목하고 여차하면 살해하라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핵병기창인 제12총국 이고르 아나톨예비치 콜렉스니코프도 휴대전화번호와 함께 살생부에 올렸습니다. 바로 미로뜨바레쯔 Peacekeeper란 명칭의 암살명단에 올린 겁니다. 여기에는 그의 정식직책과 여권번호, 이메일 어드레스를 명시했습니다. 또 자동차는 볼보를 타고 있다면서 번호판도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인의 인적사항과 장모의 신상명세까지 적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처럼 아주 악랄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부인도 죽이고 장모도 죽여야 한다는게 우크라이나입니다.



ps.한국의 공산주의자들 언론에 속는 국민들
사기매체 BBC = 미국 CNN = 한국 MBC 

MBC는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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