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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것도 억울할 것도 없는 이야기 (김영민 작사 김영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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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십분
어느날 부산 서면 거리를 걷는데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진보당 잠바를 입고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전단지에 민노총 마크가 있는것으로 보아 민노총이 기획하고 진보당 청년들이 동원된 것 같은데...전단지 내용은 청년들이 소득대비 빚이 가장 많다며 피해의식 조장하며 국가가 갚으라고 떼쓰는 내용이였습니다. 학자금대출로 인해 나오는 자연스러운 데이터로 선동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 노래가 흐르고 흘러 그 청년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제작했습니다. 그들은 가까이서도 너를 이용하지만 나는 멀리서도 너를 사랑한다. 정신차려라. 빨갱이짓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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