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레고랜드 채무 2050억, 12월 15일까지 갚겠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2010년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5대 36대 37대 38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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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27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월15일까지 보증채무 2050억원을 전부 갚겠다고 밝히고 있다. 박수혁 기자
정광열 부지사는 또 이번 사태와 관련 비엔케이(BNK)투자증권 쪽에 강한 유감도 표명했다. 정 부지사는 함께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중도개발공사는 비엔케이투자증권과 만기일 1개월 전부터 대출연장에 대해 사전협의했고, 4개월 연장에 필요한 선취 이자(38억원)도 냈다. 지자체인 강원도가 보증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고, 이미 이자도 냈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내년 1월29일까지 연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도개발공사 기업회생 신청 계획도 발표 하루 전에 공유했는데도 불구하고, 발표 다음 날 연락도 없이 기한이익 상실 사유를 통지하고 당일 오후 3시까지 보증채무 2050억원을 모두 갚으라고 요구했다. 신청 계획 발표만으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판단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기관으로서 국내 금융시장 위기가 고조되는 것을 잘 알았을 텐데 기한이익 상실 판단과 그에 따른 아이원제일차 채무불이행 선언이 채권시장에 불러올 파장에 대한 충분히 고려했던 것인지 강한 의문과 유감을 밝힌다”고 말했다.
댓
isak~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2010년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5대 36대 37대 38대까지 쭉 강원도 선사유적지 엎어버리고, 레고랜드 사태에 싸지른 똥 치워라! 일은 다 저질러 놓고 ;;;;;;;
leeb~
중공짱깨 간첩같은 것들과 어울려 다니던 최문순이가 저질러 놓은 똥 치운다고 김지사가 고생이 많습니다. 레고랜드는 중도의 고대유적을 훼손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진행된 사업인데, 수지타산도 못 맞추는 전형적인 빼먹기 사업입니다. 강원도를 빛더미에 앉게한 이 사업은 철저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으로 장난친 BNP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차라리 중도의 고대유적을 잘 보전했으면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이 더 많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대장동보다 더 악질적인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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