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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오빠 멤버쉽 회원전용 [다시 보기] 루미의 집 : 특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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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에게 찾아가서 다시 한 번 진정성의 사과를 하고 루미가 필요한 건 무엇인지 물어봤는데...
ps. 저번에 일로 미안해서 불가능한 것 빼곤 가능한 해준다고 부탁하고 싶은 거 없냐니까.
영가인 루미씨가 거실에 "무섭다며, 저 언니 머리 박는 거 좀 안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루미씨가 없던 때 포함해서 2년간 다니면서, 약식으로 해보았지만 벌전이라 안됐었는데,
천성장군 무당 선생님의 장군신께서 월력으로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씀 하실때,
루미: "이 오빠 멋있는데?"
그리곤, 천성장군님이 삼지창과 부적 꽂고 불 내서, 그 언니 아래 바닥에 찍으니
머리 박던 언니가 다시는 안 박고 아래로 서 있게 해 줌.
기운이 없어 인사만 함.
루미씨도 재차 고맙다고 여러번 했고,
영가와 산 사람과의 오랜 대화를 할시에 서로에게 에너지적으로 데미지가 입는다고 설명해주니까
루미씨가 "알겠어 오빠" 하트 그리셨다네요.
사람과 대화하는 거 같다고 하시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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