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분류

유대인들을 미워했던 진짜 이유 #효기심48

작성자 정보

  • 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진짜 이유 1933년~1945년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라는 인종청소를 했던 기간입니다. 사실 홀로코스트는 히틀러가 말하고 다니던 단어는 아니었고 1948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갑툭튀로 선포될 때 선언문에서 나치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했다는 의미만, 담은 단어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효기심은 공부를 모두 마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홀로코스트라는 단어가 유대인만 학살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측정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600만명이 나치독일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 중 유대인이 죽은건 약 500~600만명입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독일이 학살한 사람들 중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사망했다고 해서 유대인만 학살당했다고 생각해선 결코 안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현재 한국인들의 유대인에 대한 사회인식은 대부분 세가지입니다. 1. 와 개똑똑하다능! 2. 그게뭔데? 관심없어 3. 그것들 돈에 미치고 잘난척해서 재수없어 광복 이후 한국에서 특히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박정희 정부가 들어서면서 독재와 개발열풍과 함께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독립한 과정을 약간 짤라내서 설명하면서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애국심 민족애 이런게 부각되고 한국인들에게도 이런게 필요하다는 국뽕운동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광복이후 한국사회에서 기독교가 성장하면서 유대인 = 이스라엘 = 기독교? 무작정 막연하게 이런 이상한 발상이 자리잡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현지에서는 현재 교회는 탄압의 대상인데도 말이죠. 사실 한국에서 유대교 유대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소수라고 느껴집니다. 저번에는 효기심이 모태신앙을 가진 친구를 만났었는데 이스라엘 = 하나님의 나라 유대인 최고! 이런말을 하는 분들도 심심치않게 보게되었습니다. 반대로 미국이라는 국가가 유대인에 의해 쥐락펴락 운영되고 있고 중동에서도 미국이 이슬람국가들을 후드려패는 이유도 대부분 이스라엘 편들어주느라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간혹 히틀러가 잘했다는 상당히 위험한 댓글들도 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유대인에 대한 이미지 이스라엘에 대한 이미지는 크게 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굳이 구태여 하필 히틀러가 특히나 유대인만 더더욱 골라서 학살하고 싶어했는지 말이죠. 사실 히틀러가 밑도 끝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히틀러 :난 유대인 시르다! 이랬을리는 없을겁니다. 도대체 왜 싫어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알아봐야하죠. 그것을 알려면 우선 1948년 갑툭튀로 건국된 이스라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ㅠㅠ 효기심은 채널이 정지될까 걱정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관련 두편의 영상을 올린 결과 두 영상 모두 저렇게 작살났었기 때문이죠. 효기심은 무교이지만 효기심의 집안은 기독교집안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서 정치외교학과에 대해서 어느정도 배운 사람으로서 이스라엘과 관련해서 기독교인 분들이 난리칠 이유가 전혀 네버 정말 1도 없는데 과거 올렸던 영상에서 수 많은 교회다니는 분들의 효기심보고 사탄이라며 댓글들을 오지게 다시고 신고까지 먹이시고 정말 놀라웠던건 팔레스타인 편드는 것들은 좌파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겁니다 우선 1948년 갑툭튀로 어떻게 이스라엘이란 국가가 만들어졌는지 알고 갑시다. 현재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있는 저렇게 생긴 지역. 성경에서 가나안땅이 있는 지역. 남북한이 있는 지역을 한반도라고 하듯 팔레스타인 저 지역의 명칭은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정말 정말 오래전인 한반도에는 고조선이 있던 기원전 1200년대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던 유대인들은 근처에 있던 수 많은 강대국들의 지배를 받으면서 점차 중동 아랍지역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는데 다른 나라가니 당시 하층계급으로 노예취급받으면서 모세의 율법을 마음에 담고 자신들만의 종교적 민족적 룰들을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수 많은 국가들은 국가가 정한 종교나 법칙이나 문화같은게 상당히 강력했는데 유대인들은 유대교라는 종교와 모세의 율법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버텼으니 그 수 많은 국가들은 당연히 유대인들을 멸시하고 노예취급했던겁니다. 그러다가 기원전 10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던 유대인들이 고대 이스라엘 왕국 그 유명한 사울 다윗 솔로몬 딱 3대까지만 가고 망했던 고대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게됩니다. 이후 반쪽으로 쪼개졌던게 북쪽은 기원전 721년 아시리아에게 남쪽은 기원전 586년 바빌로니아에게 먹히면서 역사 속으로 아예 사라집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마음속의 이스라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지만 말이죠.(나레이션만) 그런데 기원전 721년 아시리아에게 먹힌 이후 2669년만에 갑자기 1948년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건국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고조선이 1948년 이승만 재끼고 여기는 고조선이라고 한 것과 비슷한 일이 일어난거죠. 예를들어 고구려 백제가 무너지고 한반도에 통일신라가 자리잡혔을 때 서울에 살던 사람들이 원래는 백제기도 했고 고구려기도 했지만 신라땅이 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신라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을겁니다 그럼에도 고대 이스라엘왕국이 사라진 이후에도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결코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다른 국가들에 가서 종교가 다르거나 문화에 융화가 안될 경우 핍박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이 있던거였죠. 사실 유대인들은 로마제국시대까지만해도 대우를 잘받으면서 살아갔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무역이나 상업수완이 너무 좋아서 로마제국은 대부분 유대인들을 이용해서 상업 무역을 했었는데 과거 유대인들이 살았다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에는 수 많은 아랍국가들이 지나다녀야했던 땅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무역의 요충지였던거죠. 애초에 고대부터 유대인들은 상업과 무역업이 발달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이미 고대 로마와 이집트에서도 팔레스타인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따로 살면서 수 많은 상업과 무역을 하면서 살아왔었습니다. 그 덕분에 로마 제국때 유대인들은 사회적 지위를 부여하면서 무역을 맡게했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 로마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저양반들을 믿는 다신교였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유대인들의 종교 유대교도 믿게 보장해줬었습니다. 그런데 로마제국 본디오 빌라도에게 예수가 죽고 난 이후부터 로마제국은 313년 콘스탄티누스1세 합법종교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국교선포 국교를 기독교로 정해버립니다. 그러면서 상황이 상당히 이상하게 변하게되었는데 저 유대인들이 본디오 빌라도한테 우리 예수님 죽이라고 했다메?? 저런 사탄의 자식들! 이시점에서 분명하게 알고 가야합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분파들이 있지만 그냥 간략하게 비교해보면 유대교는 예수라는 존재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유대교는 아직 메시아. 구세주가 지구에 도착을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는 그 메시아 구세주가 예수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는 예수라는 존재를 인정하긴 하는데 예수가 구세주는 아니고 그저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예언자 중 한명일 뿐이고 그 예언자중 가장 중요중요 important 한 예언자는 마호메트라고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하나님 유일신 1명만 믿고 있는 입장이었으니 나 구세주 유대인들 눈에는 예수가 당시 사이비교주로 보였던거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예수를 빨리 처형시키라고 재촉을 했던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로마제국이 국교를 기독교로 정했으니 로마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어떻게 바라보기 시작했을까요? 증오의 대상 그 자체였습니다. 자신들의 구세주를 죽이라고 독촉했던 그런 존재들이었으니 말이죠. 어마무시한 상인 경제인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던 유대인은 하루아침에 개차반이됩니다. 게다가 로마제국을 시작으로 유럽전역으로 급속도로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유럽 어디가서든 유대인들은 사탄 악마취급을 받게 되었죠. 그런데 사실 기독교만 해도 과거의 율법들이 수정되고 생략되고 간소화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는데 자신들이 핍박받더라도 유대인들은 저 지켜야할 율법을 생략하거나 간소화하지 않고 끝까지 끌어안고 갑니다. 물론 존중받아야했겠지만 기독교라는 종교를 중심으로 흘러가던 유럽국가들 안에서 이러한 율법을 지키는 것은 유럽사람들의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대한민국의 법률이 있지만 나는 대한민국에 살지만 대한민국 법률이 아니라 다른 나라 아니 우리 민족만의 법률을 우선적으로 따르겠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죠. 게다가 유대교라는 종교는 유대인만 믿을 수 있는 종교도 아니고 어떤 민족이든 어떤 인종이든 누구든 유대교인이 될 순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교리에 따르면 다른 인종과 달리 아브라함과 야곱, 모세를 통해서 유대인들만 특별히 선택된 선민 :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들 자신들은 좀 더 특별한 선택받은 백성들이라는 선민사상이 존재하고 있었죠.


조회수 3,573,516회 최초 공개: 2019. 5. 1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