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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죽음을 알려야하는 이유ㅣ정현채 명예교수 [지혜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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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금기로 여겨진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정현채 교수님을 통하여 강의 듣고 있습니다. 죽음이란 나쁘게 죽음을 마무리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훌륭하게 죽음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평소부터 죽음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보다 삶의 일부이자 마지막 성장,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한다면 죽음 자체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죽음학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쿼블러 로스 박사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를 통하여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결국은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에 건강할 때 죽음을 자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정보를 통하여 과거보다 '죽음'이라는 것을 사람들 끼리 많이 공유가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사람이 정보를 교환하게 되면 죽음에 대하여 서로 잘 알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심폐소생술'의 발달로 생명이 발달하였고, 근사체험에 대한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은 좋은 죽음에 대한 조건, 전문가들이 말하는 좋은 죽음에 대한 조건에 대하여 정현채 교수님을 통하여 강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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