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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만 하면 '빈 살만'도 줄 선다?…'초전도체' 뜨거워지는데 검증위는 '글쎄' #뉴스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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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kordiabulrat57891시간 전(수정됨)

초기 개발 역사의 일부를 아는 사람으로 초전도저온 학회 사람들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99년도에 첫 개발이 성공되고 아직까지 세상에 나오지 못한건 저 고려대 연구팀이 연구비가 별로 없어서 후속 연구진행이 제한적이었기 떄문입니다. 우리나라 초전도 연구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 갑중의 갑이고 90년대에 이 물질의 이론적 토대를 만든 고 최동식 교수님 시절 부터 고대연구진들 듣보잡으로 생각하고 상대도 안해 왔습니다. 주류학계에서 그렇게 생각하니 연구비를 얻기가 힘들었었죠. 지금도 가져와봐 검증해주지의 태도인데 실은 딴지걸 구실을 찾고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지금까지 당해온게 있고 개발자 분들도 그걸 잘 알고 있으니 현명하게 대처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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