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에게 신(神)은 어떻게 오시나요? (천신제자 와 조상무당 차이) 천신이 오는 느낌. 조상이 오는 느낌 (천신은 말이 없다. 조상을 실어야 말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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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10회 2022. 8. 7.
내림굿 하는 날 (무당이 되는 사람)은 이미 몸에 다 와 계신 신령님(조상님)을 가장 편하게 확실하게 무당의 몸에 실어서 .합의를 받아야 말문을 여는데 이상이 없어요
무당이 작두 타는 것을 두고서
가짜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자기 스스로 진짜 무당이라고 할 수 있을 까 ?
간혹 철학이나 하는 사람은 무당이 작두 타는 것을 두고 쑈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 사람은 무당이 작두에 올라갈 때 , 그 심정을 모르니까 하는 소리다.
진짜 무당이라면 , 작두 날 위에 올라갔을 때
그 심정을 누구보다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인데,
스스로 가짜 무당임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줄 왜 ? 모르는 것일까 ?
내 몸의 주인은 나인데 , 내 몸 안에 나를 주인처럼 움직이는 어떤 존재가 있다면
그 의미를 몸주 신이라고 하는 것일까?
무당이 신을 말할 수 있을까?
신에 대한 어떤 의미를 말한다고 해도 그 말은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다.
그래도 무당은 최소한 내 조상님은 느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신(神)에 대해서는 함부로 논 할 수 없다고 본다.
더구나 도줄을 말하는 사람들아 !
너희들이 말하는 도(道)라는 것이 도데체 무었이더냐 ?
그 도라는 것으로 점을 볼 수 있더냐 ?
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철학이나 역술, 손금을 배워서
무당 흉내나 내는 존재들이
어찌 무당을 비하하고, 비난하고, 욕을 할 수 있느냐 ?
-
진정으로 천신을 찾고,, 천신에 대하여 대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아 !!!!
너희가 말하는 천신 이라는 존재가
겨우 너희들의 세치 혓바닥으로 규정이 되는 정도 밖에 않된다는 의미라면 ?
-
너희가 말하는 천신의 존재가 겨우 그 정도라면 나는
그런 시시한 천신을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지는
내 조상님을 오직 신으로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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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 제자라고 떠드는 사람들아
너희들이 믿는 천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돌아 보거라 !!!
천신제자라고 말하는 무지하고 몽매한 자들아....
너희들이 너가 모시는 신의 존재도 모르면서
천신 운운 하는 너의 모습이
진짜 무당들의 눈에는 정신 나간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찌할 것이냐?
옥황상제가 진짜 존재 하는지 몸으로 느낀다고 하는 자들은
거짓말로 꾸미는 것 아니면 .... 스스로 환상을 신으로 믿는 착각 속에서
무당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살고 있는 가짜에 불과하다.
너희들이 무당 세계를 좀먹고 있는 버러지 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언젠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에게 터럭 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무당을 비난하고, 작두 타는 것을 쑈라고 폄하하기 전에
너희들이 점도 못보는 주제에 사주팔자 역술이나 몇 글자 배워서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논한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될 것이다.
더구나 그 알량한 세치 혓바닥에 한 사람의 운명을 가름 한다고 하다가
인생을 망치고 소중한 시간과 막대한 금전을 탕진하고
눈물로 세월을 한탄하는 사람들의 원망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누구를 비난하기에 앞서서 너희들 스스로의 모습을 한번 돌아보면
양심이라는 것이 사라진 너의 모습을 볼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너 스스로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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