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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노아의 방주 만들어버린 미국 - 엄청난 스케일과 볼거리가 넘치는 곳 / 천국나그네 지구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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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자: 천국나그네 Heavenly Nomad님
캔자스주에 생긴 노아의 방주 실사판
Ark Encounter 기독교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채널에 들어왔는데 조회수와 댓글 수에 놀랐습니다. 댓글은 좋다는 내용과 감사함이 없다는 비판의 내용으로 갈리네요. 먼저 미리 영상의 성격에 대해 써놓지 않아 오해를 야기시킨 점 사과드립니다. 보시는 분들의 생각이나 판단이야 자유지만 오해는 없으셔야 할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여기 Ark Encounter는 기독교 '성지'가 아닙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기독교를 테마로 한 파크 즉 '놀이공원' 정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테마로 한 오락시설에 다녀온겁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비싼지 싼지 정도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에버랜드에가서 티 익스프레스 놀이기구를 타면서 매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는 않지요. 에버랜드 음식이 비싼지 싼지, 주차비가 비싼지 싼지,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비싸게 돈주고 들어와서 또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은 여행객의 입장에서 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기독교와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유지보수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필요한 것도 당연히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기독교가 가진 거대한 자본 덕분에 이런걸 만들 수 있다는 놀라움의 이야기이고 영상 말미에 제가 '돈이 얼마가 됐건 볼 가치가 있다'라고도 얘기하고 있는데 영상을 제대로 다 보시고 비판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이 선교 영상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다면 비판하신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행자로써 놀러가서 느낀점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는 사람은 감사해야지 이게 뭐냐?' 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정말 매순간 불평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런지.. 마지막으로 감히 기독교 영상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써 보시는 분들께 부탁드리자면, 유튜브의 기독교 컨텐츠들을 보실 때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캔자스주에 생긴 노아의 방주 실사판
Ark Encounter 기독교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채널에 들어왔는데 조회수와 댓글 수에 놀랐습니다. 댓글은 좋다는 내용과 감사함이 없다는 비판의 내용으로 갈리네요. 먼저 미리 영상의 성격에 대해 써놓지 않아 오해를 야기시킨 점 사과드립니다. 보시는 분들의 생각이나 판단이야 자유지만 오해는 없으셔야 할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여기 Ark Encounter는 기독교 '성지'가 아닙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기독교를 테마로 한 파크 즉 '놀이공원' 정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테마로 한 오락시설에 다녀온겁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비싼지 싼지 정도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에버랜드에가서 티 익스프레스 놀이기구를 타면서 매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는 않지요. 에버랜드 음식이 비싼지 싼지, 주차비가 비싼지 싼지,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비싸게 돈주고 들어와서 또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은 여행객의 입장에서 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기독교와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유지보수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필요한 것도 당연히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기독교가 가진 거대한 자본 덕분에 이런걸 만들 수 있다는 놀라움의 이야기이고 영상 말미에 제가 '돈이 얼마가 됐건 볼 가치가 있다'라고도 얘기하고 있는데 영상을 제대로 다 보시고 비판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이 선교 영상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다면 비판하신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행자로써 놀러가서 느낀점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는 사람은 감사해야지 이게 뭐냐?' 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정말 매순간 불평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런지.. 마지막으로 감히 기독교 영상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써 보시는 분들께 부탁드리자면, 유튜브의 기독교 컨텐츠들을 보실 때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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