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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오겠다던 딸 아침까지 연락 없더니…결국 시신으로 발견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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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던 어느 늦은 밤. 대구에 사는 22살 대학생은 "언니들과 놀다 들어가겠다"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까지도 집에 들어오질 않고 어머니는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요. 다음 날, 수십km떨어진 한 외진 저수지에서 이 여대생은 옷이 반쯤 벗겨지고 온 몸에 멍이 든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여성과 마지막으로 마주친 몇몇 남성들.
경찰은 용의자를 추려내고, 추적에 들어갑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세 명의 용의자,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을 따라가봅니다.
왜소한 남성이 멍춰있던 택시 문을 열고 들어와 자신의 여친이라며~ 2013년에 잡혀서 25세부터 무기징역중. 청솔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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