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질어질한 미국

@kyujinshin75471일 전

다른 채널에서 자세히 알게되었는데 어떠한 내막이 있냐면 저 남녀는 결혼한 사이는 아니고 과거에 연애만 하던 전연인관계였는데 연애시절 남자가 바람핀것을 알고 여자도 맞바람을 핌 그래서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더 심하게 복수하려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뒤 저 남자에게 다시 연락하여 "너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양육비를 책임져라"라고 통보함

그래서 남자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알겠다고 하고 아이가 태어난 뒤 일주일마다 한번 씩 꼬박꼬박 160마일 떨어진 곳에서 운전해와 아이와 놀아주고 양육비도 부담함 그런데 이후 저 여자가 남자에게 "사실 니 애 아니니깐 꺼져"라고 통보한거 하지만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자신의 딸이라 믿었던 남자는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그렇게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된 것.. 친자결과를 확인한 후 남자는 분노하지 않고 슬픔에 눈물만 흘렸다.

저 여자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그저 남자에게 고통을 주기위한 도구로 이용해온것으로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