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차익거래 를 주린이도 알기쉽게 적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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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아야 할꺼
주식시장에선 꼴라박는데에 베팅하는건
공매도 풋옵션 그리고 선물매도 가 있다
그럼 선물을 주식처럼 팔려면 어떻하냐고?
청산버튼 누르면 누르면 된다
그리고 선물은 현물을 미래에 얼마 산다고 선계약을 체결한데서 유래되었고 주식보다 더 오래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럼 본문을 시작한다
차익거래란 현물과 선물의 괴리 즉 베이시스의 격차가 심할때 써먹는 투자기법으로
현물이 저평가되고 선물이 고평가라면
현물 매수 선물매도를 걸어버려서
현물시세 상승으로 돈벌고 선물하락으로 돈버는거임
현물이 고평가 선물이 저평가라면
앞서 적은것의 정반대 그러니깐
현물 매도 선물매수를 걸어버리면 된다
근데 이게 단점이 있음
바로 이기법이 무위험 차익거래 라고 알려져 있는데
막상 돌발변수 터져서 정반대로 시장이 흘러가면 그길로 훅가는거다
대표적 사례로 90년대 월가의 LTCM 이라는 또라이들이 있다 (왜 또라이냐면 레버리지를 심하게 걸었다 1조달러 규모의 부실폭탄을 터뜨릴뻔함)
그래서 시장흐름 판단이 애매할땐 양방향투자 소위 양빵투자를 함
이거는 꼴라박에도 베팅 상승한다에도 둘다 베팅걸고 수익이 난 한쪽을 팔아서 손실난곳에 물타기 들어가서 빠져 나오기도함 (근데 양빵투자는 여윳돈 10~15%로만 해라 ㅡ 증거금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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