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1차 86세 사망. 코로나백신 부작용에 대한 지원을 넓혀주세요. 참여인원 : [ 7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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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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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화이자 백신을 맞으시고 5월23일 사망하신 86세 할아버지의 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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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아직까지는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믿음이 부족하여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아직은 접종을 맞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주민분들과 정부에서는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재촉하니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나이가 있으셔도 화이자 백신을 맞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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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이 하나도 없으신 할아버지는 80대지만 귀가 안들리신다는것말고는 아주 정정 하셨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화이자백신을 맞은 일주일 뒤부터 메스꺼움.약간의 어지럼등의 증상이 나타나 대수롭지않은 두통약을 드시고 약간의 설사도 있어 집에 있던 지사제로 대처 하셨습니다.

병원에가려면 차를타고 한참나가야하기때문에 집에있는 상비약을 드셨던거 같 습니다.

지사제를 복용 하신뒤에도 증상이 호전되지않자 할머니가 버스타고 나가 시내에있는 내과 내방하여 약을 처방받으셨습니다.

병원 약으로도 증상은 계속 나아지지읺아, 다른 병원을 찾아 증상만 말씀하시고 약을 다시 처방 받아드셨습니다.

약을 드신후에도 호전되지않고 오히려 물만 드셔도 구토.설사는계속있으셨습니다.

속이 계속 매스껍고 탈수증상도있어 평소드시지도않던 콜라를 계속 찾으셨다고 합니다.

갈수록 증상은 더악화 되어 설사는 물처럼 나왔고 드신것도없는데 구토도 여전해지니 참다 참다 서울에 있는 저

희 아버지께 연락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으로 가려고 시골에 도착 하였을땐 할아버지가 혼자 몸도 못가누실 정도로 일어서지못하고 이리저리 쓰러지셨습니다.

그며칠사이 삐쩍마른모습으로 쇄약해 지셨기에 엄청놀랬고 차로 이동을 하지 못할거 같아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병원으로 이동중 호흡곤란과함께 혈압이 너무 낮아 혈압기로 혈압측정이안되는 아주 위급상황이어서 응급으로 수액을 놓으려했으나 혈관으로수액조차들어가지않았습니다.

열도 없으셨고 기침도 없으셨고 호흡기 질환은 호흡곤란 밖에 없었지만 10군데가 넘는 병원에서 호흡곤란 때문에 할아버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한군데에서 받아주어서 그 병원으로 가셨는데.지금생각해보면 그병원에서 받아주지않았다면 길에서 임종하셨을거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는 한명만 들어갈수 있다는 말에 할아버지의 증상을 제일 잘 아시는 저희 할머니 께서 보호자로 들어가셨고 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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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80대가 넘으셨고 너무 급한마음에 병원에서 물어보는 증상에 관한질문에만 대답을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코로나 접종을 맞으셨는지 확인 조차도 하지 않았고 그 증세(구토.설사.호흡곤란)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말을 하지 않았다는거에도 잘못이 있지만 병원측에서도 한번쯤은 확인해 봐야할 문제이지않습니까?

할아버지는 입원하셔서 염증수치낮추는 항생제.혈압올리는 혈압강압제.수액을 계속투여했고 보호자는 상주보호자 1명만 허락되어 저희 어머니가 간병하게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측에 코로나 백신으로인한 영향이 아니냐 여쭤보셨는데,병원측 에서는 백신접종후 일주일이 지났으면 코로나접종에 대한 부작용이 아니다 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고합니다.

그러나, 저희 할아버지는 백신을 맞으시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이상반응이난것도아니고 그전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코로나접종에 대한 부작용이 아니라고 한것입니다.

입원 하신 후 3-4일 뒤 살모넬라균인한 패혈증이라며 살모넬라균 죽이는 항생제로 바꿔야 한다는 처방이 내려졌고 할아버지께서 버텨주시면 회복가능성이 있다 하셨습니다.

항생제를 바꾸자 저희 할아버지께선 그날 저녁 의식을 잃으셨고 다시는 저희 곁에 돌아오시지 않으신채 숨을 거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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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코로나 접종을 맞고 부작용에 대한 치료비나 사망금지원을 해준다는 것을 장례 다 치루고 알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분을 돈으로 보상 받는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이지만 홀로 오래된 시골집에 계실 할머니께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노후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보건소에 여쭤보니 사망 지원금을 받으려면 부검을 해야 하는데 저희 할아버지는 이미 화장까지 마친 상태라 대상이 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백신 이상증상으로인한치료비는 인과성이없어도 지원해준다했는데..사망하신분에대해서는 한푼도 지원못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미리 이러한 절차들을 뉴스나 기사나 병원에서 알려주었더라면 이렇게 허무하게지나가는 일은 없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누가 하나하나 다찾아 볼수있습니까? 이러한 정책들이 정확히 시행되도록 의료진이나 관계자들이 환자나보호자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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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와 같은 안타깝고 슬픈일이 일이 다시는 반복 되지 않게 코로나 접종에 대한 부작용을 검사할수 있는 시약이나 저희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장례까지 다 치룬 가족들을 위한 지원확대가 이루어져야 할것을 청원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기관에서는 꼭 몇번이고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대처방법의 프로세서가 있어야함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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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서 백신접종후 모든사건 사고에대해 100

%책임질거이니 믿고 백신접종하라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잘못이 있다면 이정부를 무조건믿고 지시에 따른거뿐이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 할아버지가 이렇게 억울하게 가신것에 대해 나라에서 책임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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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760